날짜: 11월 14(토) 오후 1시-5시
진행: 다이애나랩, 0set프로젝트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와 격리되어 지내는 사람들이 재난에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가 드러났다. 사회적 소수자가 지역사회에서 분리되지 않고 동등한 개인으로 받아들여지려면, 다수자 중심으로 디자인된 사회에서 소수자 접근성을 높이려면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이러한 연장선상에서 우리는 '미술관은 누구에게 열려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기획자·큐레이터·시민들이 동행하여 남서울미술관의 공간접근성을 안팎에서 살펴보고 변화를 모색하는 <시설접근성 워크숍>과 예술작품 앞에서 마주하는 여러 문턱에 대해 생각하는 <예술작품의 접근성 포럼>도 마련한다. 문자통역, 수어통역, 화면해설 세 요소에 집중해, 예술작품의 관람과 창작의 과정에서 태도로서의 접근성에 대해 논의한다.